내년 SW산업 10대 이슈는?..스프리, 산업전망 컨퍼런스 내달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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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스프리, 소장 박현제)가 주관하는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디지털 大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국내외의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그 가치와 전망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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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방은주 기자)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스프리, 소장 박현제)가 주관하는 ‘2022 소프트웨어 산업전망 컨퍼런스’가 오는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다.
‘디지털 大전환 시대,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주제로 관련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국내외의 소프트웨어 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그 가치와 전망을 논의한다.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첫 발표로 IDC 김경민 수석이 ‘팬데믹 시대, 디지털 혁신과 함께하는 소프트웨어와 IT서비스 시장변화’를 조망한다. 이어 프로스트&설리번 조경민 이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의 미래: 새로운 스택을 향한 준비’를 주제로 발표한다.
브레이크 타임 후 이어진 세션에는 휴레이포지티브 김의철 이사가 ‘디지털 헬스케어:마이 데이터 플랫폼 시대’를 주제로, 또 러닝스파크 정훈 대표는 ‘2021년 코로나19와 함께한 국내외 에듀테크 산업동향’을 각각 들려준다.
뒤이어 주관사인 SPRi의 김정민 선임연구원이 내년 SW산업 10대 이슈를 전망한다. 또 올림플래닛 안호준 본부장이 ‘버추얼 공간과 부동산&분양 트렌드’를, 건국대 조기춘 교수는 ‘미래차에서 SW 가치와 전망’에 대한 각각 발표한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사 등 소수 관계자만 현장을 찾아 무관중으로 발표를 한다. 행사 전반은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된다.
박현제 SPRi 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외 소프트웨어 산업을 진단하고 주요 이슈를 알아보며, 각 산업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가치와 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을 짚어보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 개최에 앞서 사전등록 및 라이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컨퍼런스에 사전등록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음료 상품권을 증정하고, 라이브 시청 중 화면에 나오는 QR코드를 찍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선물을 준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은주 기자(ejba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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