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래구, 코로나19 지원금 지급..1인당 5만원

이동민 2021. 11. 2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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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13일부터 코로나19 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전 구민들에게 '동소동락 경제 활성화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2021년 11월30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등이다.

동래구민들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5만원권 선불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부터 12월19일까지 유명 감독 자크 투르뇌르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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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청 전경 (사진=동래구청 제공)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12월13일부터 코로나19 극복 및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전 구민들에게 '동소동락 경제 활성화 선불카드'를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급대상자는 2021년 11월30일 기준 동래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구민 등이다.

동래구민들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5만원권 선불카드를 즉시 받을 수 있다.

◇영화의전당서 '그림자·빛'의 거장 영화 상영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26일부터 12월19일까지 유명 감독 자크 투르뇌르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르뇌르는 1939년 할리우드에서 데뷔한 후 다수의 호러 장르 걸작을 탄생시킨 것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투르뇌르의 작품 21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범죄 드라마 '데이 올 컴 아웃'(1939)을 비롯, '캣 피플'(1942),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1943) 등이 영화의전당 시네마파크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12월 부산지역 현충시설, 강근호 선생 추모비 선정

부산지방보훈청은 12월 부산지역 현충시설로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 추모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장산 모정원 내에 위치한 추모비는 강근호 선생의 항일독립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0년 4월 육군 53사단에서 건립한 해운대구의 유일한 현충시설이다.

정부에서는 신흥무관학교, 북로군정서, 청산리 전투 등에서 항일무장 투쟁한 강근호 선생의 공로를 인정,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지대넓얕' 저자, 기장군에 찾아오다

기장군은 오는 12월9일 정관도서관 소두방어린이극장에서 인문공감 아카데미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장군민(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아카데미에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로 유명한 채사장 작가가 '인문학적으로 사유하고 성장하기-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강연은 유튜브 채널 '기장 인문공감 아카데미'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대면 강연은 총 70명이 관람할 수 있으며, 11월29일부터 선착순으로 기장군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강연 참가 신청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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