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 SC제일銀 인터넷뱅킹 업그레이드 시스템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그룹사 금융보안 전문기업 이니텍이 SC제일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Firstbiz)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니텍 관계자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등과 협업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금융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 채널 시스템 구축 경험 노하우와 클라우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SC제일은행의 금융 서비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KT그룹사 금융보안 전문기업 이니텍이 SC제일은행의 기업인터넷뱅킹(Firstbiz)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프로젝트 규모는 약 52억원으로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이니텍은 SC제일은행의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서버 운영 및 개발 시스템 구축 ▶기업뱅킹 표준화 ▶기업 모바일 웹 적응형 방식 구현 등을 개발한다. 또한 클라우드 컨설팅파트너 베스핀글로벌과 협업해 MS 애저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멀티 네크워크를 구성, 고가용성과 재해복구 시스템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업무의 핵심인 계좌 개설, 입출금, 이체, 송금 등 고객 거래 데이터를 다루는 영역인 금융 거래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진행한다.
이니텍은 이에 앞서 JB전북은행, NH농협캐피탈, 우리종합금융 등 주요 금융권의 금융 채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고 이외에도 우리은행 등 대형 프로젝트에 공격적인 수주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니텍 관계자는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인 베스핀글로벌, 메가존 등과 협업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금융 시장에서 쌓아온 금융 채널 시스템 구축 경험 노하우와 클라우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SC제일은행의 금융 서비스 혁신을 돕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日기시다 "북일 간 성과를 내는 관계 실현은 쌍방 이익에 합치"
- 20대 베트남 출신 아내 살해한 50대 남편 검거
- "이게 된다고?"…'탈모→풍성' 머리, 어떻게 했길래
- "대학생들 몰려와 돈 빼갔다"…ATM 고장으로 190억 사라져
- "국민연금이 이렇게 쏠쏠해?"…최고 수급자 '얼마 받나' 보니
- 與 유세 나선 유승민…"역할 요청 없었다"
- 이재명 유세현장서 흉기 소지한 20대男, 검거…"걸음걸이 이상해" [종합]
- "오늘 밤부터 최악 황사, 한반도 덮친다"…'황사' 위기경보
- 호텔 '일회용' 샴푸 안 돼…"숙박비는 그대로 받으면서" 불만
- 시큐브, 홍기융·김명배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글로벌 경쟁력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