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토스, 총 1억원 규모 청년 월세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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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총 1억 원 규모 청년 월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집토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억 원 규모 월세 지원금을 매월 40명씩 최대 50만 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청년 월세 지원 이벤트는 집토스 직영부동산 20개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국군 전역 장병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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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부동산 중개 스타트업 집토스가 총 1억 원 규모 청년 월세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집토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총 1억 원 규모 월세 지원금을 매월 40명씩 최대 50만 원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집토스 직영부동산에서 월세 임대차 계약을 진행한 고객 200명이다. 계약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매달 집토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공정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회차별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집토스는 청년 주거 이벤트를 시작으로 만족도 높은 집 구하기 경험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주거 동반자로 자리 잡는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청년 생애주기형 부동산 중개 서비스로 나아가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주거 관련 편의 서비스로도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향후 서울 청년 주거 지원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청년층 주거 고민을 지속 청취하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주거 지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 월세 지원 이벤트는 집토스 직영부동산 20개 전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국군 전역 장병 중개 수수료 지원 이벤트와 중복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집토스 홈페이지와 집토스 직영부동산,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윤 집토스 대표는 “집토스와 함께 집을 구하는 경험을 시작으로 내 삶의 보금자리를 찾는 일이 설레는 과정이 될 수 있도록 청년들이 의지할 수 있는 직영 중개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청년들의 생애 첫 부동산이자 생애주기에 따라 함께 걷는 주거 동반자, 전문가로 집토스도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집토스는 이재윤 대표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의 집을 구해주기 위해 시작한 온·오프라인 부동산 중개 서비스다. 관악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과 수원 20곳에 직영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각 지점은 소속 공인중개사가 상주하며, 집토스가 직접 수집, 관리한 매물만 중개한다. 어느 지점을 방문해도 직영 관제시스템을 통해 서울 전역 실매물을 확인할 수 있다.
강신우 (yeswh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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