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블랙 프라이데이' 맞이 대규모 세일에 나섰다. 에이블리는 다음달 1일까지 대규모 세일 행사 '에이블리 블랙 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패션, 뷰티, 라이프 전체 카테고리에서 최대 90% 할인가에 판매한다.
에이블리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삼성전자, 보다나, 에잇세컨즈, 시티브리즈, 아모레퍼시픽, 클럽클리오, 아뜨랑스, 커먼유니크 등 2만여 개 패션, 뷰티, 라이프 브랜드 및 쇼핑몰이 참여한다. 최대 규모의 마켓이 행사에 참여하는 만큼 애플워치, 에어팟,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등 약 300만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패션, 뷰티, 폰&테크 카테고리별로 총 100억원 규모의 쿠폰팩을 마련했다.
무신사도 11만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2021 무신사 블랙 프라이데이'를 개최하고 겨울 매출 공략에 속도를 낸다. 무신사 스토어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행사도 진행한다. 24시간 동안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하루 특가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