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오늘부터 1차 신청.. 서민·다자녀 지원 확대

최다인 기자 2021. 11. 24. 0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장학재단이 24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시작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4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이 24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장학재단이 24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시작한다. 다음달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4일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1차 신청 대상자는 재학생과 내년 2월 대학에 입학할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이다.

이번 국가장학금에는 서민, 중산층, 다자녀가구에 대한 국가장학금 지원이 대폭 강화되면서 대학등록금 부담이 더 줄어들 예정이다. 기초·차상위계층에 대한 지원은 기존 연 52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된다. 이어 다자녀가구 셋째 이상의 자녀에게는 소득 8구간까지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2022년도부터는 ▲기초·차상위계층은 연 700만원 ▲1~3구간 연 520만원 ▲4~5구간 연 390만원 ▲7~8구간 연 3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기초·차상위 가구는 첫째 연 700만원, 둘째 이상은 등록금 전액을 받는다. 8구간 이하인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내년 1월4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 2015년 이후 기존에 동의를 한 바 있다면 생략할 수 있다.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머니S 주요뉴스]
"너무 풍만한데?"… 치어리더, 겨우 가린 수영복
"어떻게 한거야?"… 최현우, 로또 1등 번호 맞췄다
"타일러권이 찍어줬나?"… 제시카, 환상몸매
"결혼+임신 겹경사"… 박신혜♥최태준 "안정 필요"
"성상납했다면…" 인기 BJ, 울면서 방송 중단
"♥아내 기쁨=내 기쁨"… 최강창민, 결혼 결심한 이유
어린이 만화에 여성을 노예로?… EBS, 왜 이러나
"경찰서 갔지만 해줄 게 없다고"… 유소영 SNS 해킹
"왜 악인은 오래 살까"… 허지웅, 전두환에 한마디
"OOO 할까봐"… 박정민, SNS 하지 않는 이유

최다인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