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화영, OCN '우월한 하루' 캐스팅
하경헌 기자 2021. 11. 23. 08:51
[스포츠경향]
배우 임화영이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에 합류한다.
임화영의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23일 임화영의 ‘우월한 하루’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스위트홈’ 김칸비 작가와 ‘닥터하운드’ 아루아니 작가로 이뤄진 팀 겟네임의 인기 스릴러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응징해야 하는 24시간을 다뤘다.
앞서 진구, 하도권, 이원근 등이 캐스팅된 이후 임화영이 합류하면서 배우 진용이 갖춰지고 있다. 임화영은 극중 이호철(진구)의 아내이자 경찰대 출신의 형사 최정혜를 연기한다.
최정혜는 가족에 대한 사랑과 직업적인 윤리관 사이에서 끊임없이 고민하지만 하루아침에 딸이 납치되는 극한의 위기를 맞닥뜨리며 딸과 남편, 가족 모두를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마를 쫓는다.
임화영의 안방 복귀는 드라마 ‘산후조리원’ 후 약 1년 만이다. ‘산후조리원’에서 진정성을 담은 모성애 열연으로 시청자를 울렸던 임화영은 다시 한 번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임화영은 그동안 ‘김과장’ ‘슬기로운 감빵생활’ ‘트랩’ 등의 드라마와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 ‘팡파레’ 등에 출연했다. 임화영이 출연하는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는 내년 상반기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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