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즈'는 연예인 광고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특집 기사에서 방탄소년단이 삼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한 이후 갤럭시 Z시리즈가 거둔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며 "100% 지민 때문에 샀다"고 한 실구매자의 말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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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이팝은 이러한 성과에 지민이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의심할 여지없이 큰 역할을 했다며 대중의 인식을 바탕으로 한국 내 아이돌의 시장성을 측정하는 브랜드평판에서 보이그룹 개인으로 34개월(2021년 10월 기준) 연속 1위, 총 36개월 1위 지민의 신기록을 근거로 제시했다.
이어 한국갤럽 '아이돌 선호도조사'에서 남자 아이돌 최초 1위에 이어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1위를 차지, 또 다른 신기록을 세웠으며, 2016년부터 이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도 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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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지민이 전체 휴대폰 판매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며 지민은 지난해 글로벌 3대 제조사의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에서 삼성 S20가 1위에 오른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지민이 브랜드 매출과 시장 순위에 미친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매체는 '지민 때문에' 갤럭시 Z플립3를 구매한 많은 소비자들의 인증을 게재하고 "지민의 브랜드 파워는 탁월하며 어떤 브랜드라도 지민을 앰버서더로 선정하면 매우 유리할 것"이라며 지민의 단독 앰배서더 선정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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