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딱밤' 강태오·신예은 "드라마 스페셜 프로젝트 참여 영광"
박정선 2021. 11. 19. 14:46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의 배우 강태오와 신예은이 '드라마 스페셜'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고 밝혔다.
강태오는 19일 오후 열린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제작발표회 "'드라마 스페셜'에는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주제가 담긴 작품이 나와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도 이번 작품을 통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예은은 "'드라마 스페셜'을 좋아했었고, 즐겨봤다. 그래서 더 끌렸다"며 "더 경험해 보고 싶었다. 긴 호흡이 아닌 짧은 호흡 안에서 어떤 결과물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컸다"고 했다.
'단막극' 첫 번째 작품인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신예은, 강태오, 홍경, 하윤경이 출연한다. 19일 오후 11시 25분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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