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베스트 셀링 제품인 남녀 '히트텍 코튼 T(엑스트라 웜)'을 1만4900원에,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남녀 '플러피 얀 후리스 풀집 재킷'을 1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경량 패딩인 남녀 '울트라 라이트 다운 컴팩트 베스트'와 남녀 '프리미엄 램스울 크루넥 스웨터'는 각각 2만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착용감이 편안한 남녀 '히트텍 스마트 팬츠'와 '히트텍 울트라 스트레치 팬츠' 등도 모두 특별 할인가에 살 수 있다.
특히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는 광주 지역단체 '귀일향기일굼터'는 해당 단체의 근로자들이 직접 만든 과일청을 이번 겨울 행사 기간 광주지역 고객에게 제공한다. 지난 여름 감사제에 이어 두 번째다.
또 경기도 일산의 선인장 농가 '선인장연구회' 역시 지난 여름에 이어 자체 제작한 선인장 화분을 유니클로 고객에게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발달장애인 예술가 육성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과 협업을 통해 행사 기간 중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이 담긴 파우치와 2022년도 탁상용 캘린더도 제공한다. 서울 지역 유니클로 매장 방문 고객과 온라인 고객이 대상자다.
겨울 감사제 프로모션 제품과 사은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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