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수현, KBS2 새 드라마 '미남당' 출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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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수현이 '미남당'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7일 "권수현이 KBS2 새 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연출 고재현)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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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권수현이 '미남당'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7일 "권수현이 KBS2 새 드라마 '미남당'(극본 박혜진·연출 고재현)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혔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을 그린 작품으로 동명의 카카오 페이지 소설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 '미남당'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 유머러스한 전개 등 원작과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서인국, 오연서와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권수현은 극 중 서부지검 형사부 검사 차도원으로 변신한다. 차도원은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예의 바르지만 친절한 미소 뒤에 단단한 '한 칼'을 지닌 인물이다. 이에 권수현은 반전 매력을 가진 차도원이라는 캐릭터를 다채롭게 풀어낼 전망이다.
2012년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를 통해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권수현은 이후 영화 '밀정', '여교사',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어비스', '청춘기록', '러브 스포일러' 등에 출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매 작품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재 방송 중인 '크라임 퍼즐'에서 냉철한 엘리트 검사 차승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이외에도 권수현은 영화 '늑대사냥'에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반전 변신을 예고하며 믿고 보는 배우들과 함께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차도원으로 보여줄 열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미남당'은 내년 상반기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토리제이컴퍼니]
권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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