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태그'는 이동휘가 만드는 보이는 매거진 쇼로 그가 편집장으로 변신해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극한직업'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던 류승룡과 이동휘의 만남은 솔직하고 유쾌한 토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극 중 웃픈 현실의 베스트셀러 작가 ‘현’으로 분한 류승룡의 개봉 소감과 빵 터지는 비하인드를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다. 영화는 이날 개봉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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