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정보보호학과 이종혁 교수, 2년 연속 세계 TOP 2% 과학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학과 이종혁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전 세계 학문 분야별(컴퓨터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상위 2% 과학자'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스탠퍼드대학교는 22개의 과학 분야를 176개의 하위 분야로 구분하고 논문 출판 수, 출판된 논문의 저널 영향력, 인용 지수, 특허 수를 기준으로 상위 2% 과학자를 선정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정보보호학과 이종혁 교수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발표한 '전 세계 학문 분야별(컴퓨터 네트워크 및 정보보호) 상위 2% 과학자'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스탠퍼드대학교는 22개의 과학 분야를 176개의 하위 분야로 구분하고 논문 출판 수, 출판된 논문의 저널 영향력, 인용 지수, 특허 수를 기준으로 상위 2% 과학자를 선정한다.
이 교수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약 90여 편의 논문을 SCI급 저널에 출판했으며 구글 스칼라 기준으로 4383번의 논문 인용이 됐다. 현재는 '프로토콜 분석을 통한 성능 향상과 보안', '6G 환경에서의 안전한 가상 인프라 보안과 블록체인'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이 교수는 "부족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계 상위 2% 과학자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수상에 부끄럽지 않게 앞으로도 연구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2020년 3월부터 세종대 정보보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KISA DID 기술분과장과 TTA 블록체인 기반기술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매수 남성, 모텔로 들어갔는데…폭행하고 돈 뜯으려 한 무서운 10대
- "그런 집은 초등학생도 사겠다" 딸 핀잔 준 엄마, 1년 4개월 뒤 `반전`
- 심야 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만취 벤츠` 女운전자, 징역 7년
- `남의 놀이터서 왜 놀아, 너흰 도둑` 입주민회장, 주민들이 해임 추진
- "1300억원 어치 금괴 묻혔단 소문에"…옛 일본인 농장 침입한 30대
- 이른 나이부터 AI에 노출된 아이들… 혼란에 대한 책임은 누가?
- 미중 관세 극적 타결…美 대중관세 145%→30%, 中 대미관세 125%→10%
- 첫날부터 불 뿜은 유세현장…이재명 "내란 종식" 김문수 "민생" 이준석 "협치"
- 중소기업계 "차기정부 경제성장 견인·중소기업 중심 경제 구조 대전환 필요"
- `수주 호황` 이어가는 조선 3사, 연간 목표 초과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