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윤계상 "결혼 후 책임감 막중해졌다"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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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자'의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의 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17일 오전 진행된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결혼 이후 책임감이 더 막중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다"는 윤계상은 "배우와 인간으로서 좀 더 잘 살아가는 윤계상이 되고 싶다. 최근 변화가 많이 일어났는데 좋은 기운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그런 기운들을 조금 더 잘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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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유체이탈자'의 배우 윤계상이 결혼 후의 소감을 밝혔다.
윤계상은 17일 오전 진행된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결혼 이후 책임감이 더 막중해졌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지난 8월, 5살 연하 사업가 여성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와 관련 심리적으로 바뀐 점이 있냐는 물음에 그는 "책임감이 이전보다 막중해졌다. 일단 혼자가 아니지 않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이어 "배우로서도 더 성장하고 싶다"는 윤계상은 "배우와 인간으로서 좀 더 잘 살아가는 윤계상이 되고 싶다. 최근 변화가 많이 일어났는데 좋은 기운들이 훨씬 더 많은 것 같다. 그런 기운들을 조금 더 잘 표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본인이 되고 싶은 사람'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진정성 있는 사람, 꾀 안 부리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을 좋아하고 또 저와 잘 맞기도 하다. 그런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게 제일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유체이탈자 | 윤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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