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10kg 다이어트 후..젊어 보인다는 말 많이 듣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영란이 한껏 젊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김영란은 지난 6월 66세의 나이에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10kg 감량 후 모습과 근황을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 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젊어졌다'라는 말이다" 며 "나이가 66세다 보니 잔주름도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라인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실루엣이 젊어 보이고 활기도 넘치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중 감량에 성공한 김영란이 한껏 젊어진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김영란은 지난 6월 66세의 나이에 다이어트를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60대의 나이에도 꾸미고 더 당당하게 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에 10kg 감량 후 모습과 근황을 밝혔다. 그는” 체중 감량 후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젊어졌다’라는 말이다” 며 “나이가 66세다 보니 잔주름도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라인이 좋아지면서 전체적인 실루엣이 젊어 보이고 활기도 넘치는 모습을 보고 주변에서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얘기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촬영장에서 스탭 중 한 사람은 그의 뒷모습을 보고 예쁜 사람이 서 있는데 30대인줄 알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감량 후 딸의 옷을 입는다고 말한 그다. 그는 “30대 딸이 55사이즈를 입는데 지금은 딸과 옷을 같이 입을 수 있을 정도이고 예전과 다르게 예쁜 옷들을 마음껏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요즘 너무 행복하다”며 달라진 모습에 만족감을 전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면서 100세 시대에 앞으로 남은 인생을 더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준비를 하게 된 것 같다는 김영란은 “60대라고 포기하고 ‘그냥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무슨 다이어트야’ 라는 생각은 안 하셨으면 좋겠다. 내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내 가족도 행복할 수 있다”며 같은 연령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영란은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김승진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