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성 '기대되는 배우'[★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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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무진성이 16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장르만 로맨스' 개봉 관련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진성은 극 중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의 가치관을 들썩이게 할 천재 작가지망생 유진 역을 맡았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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