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 원영, 하퍼스 바자 최연소 매거진 커버걸

이현아 2021. 11. 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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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12월 1일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로 데뷔를 앞둔 원영이 하퍼스 바자의 최연소 커버 모델이 됐다.

원영은 블랙 크롭트 재킷과 롱 스커트를 입고 남다른 비율을 드러낸 핑크 배경의 커버를 비롯해 두 개의 흑백 커버에서 각기 다른 분위기의 옷을 입고 새침하게, 그리고 터프하게 포즈를 취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제공

열여덟 소녀의 찬란한 한 때를 주제로 한 화보 속에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초겨울 날씨에 스튜디오와 골목길을 오가는 고된 촬영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잃지 않으며 스태프들을 다독였다는 후문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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