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예술무대' 대니 구·문재원·심준호 트리오 앙상블 무대 탄생

백승훈 2021. 11. 1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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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 트리오'가 'TV예술무대'를 찾는다.

오는 16일 밤, MBC 교양프로그램 'TV예술무대'에서 '대니 구 트리오'의 무대가 방송된다.

지난 10월, TV예술무대에서 열린 '골든 콘서트-클래식맨'에서 새로운 트리오 앙상블이 탄생했다.

이 세 명의 클래식맨들은 TV예술무대에서 첫 트리오 앙상블로 연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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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구 트리오'가 'TV예술무대'를 찾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는 16일 밤, MBC 교양프로그램 'TV예술무대'에서 '대니 구 트리오'의 무대가 방송된다.

지난 10월, TV예술무대에서 열린 '골든 콘서트-클래식맨'에서 새로운 트리오 앙상블이 탄생했다. 클래식계 아이돌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드는 피아니스트 문재원, 카리스마 첼리스트 심준호가 무대에 함께 올랐다.

이 세 명의 클래식맨들은 TV예술무대에서 첫 트리오 앙상블로 연주를 선보였다. '생상스, 죽음의 무도'를 트리오 버전으로 시작하여, 신예 소프라노 이해원과 컬래버레이션 연주를 펼쳤고, '아렌스키, 피아노 삼중주 1번'을 들려준다. 이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스페셜MC로도 활약했다.

이번 주 MBC 'TV예술무대'는 오는 16일 밤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12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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