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쿠브레(카페꼼마 제공)© 뉴스1

카페꼼마는 프랑스 최고급 디저트 브랜드 '얀 쿠브레'를 공식 론칭하고 얀 쿠브레 셰프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얀 쿠브레는 프랑스의 유명 파티시에다. 인공 색소와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신선한 제철 식자재로 섬세한 맛과 다양한 텍스처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자연주의 셰프로 유명하다.카페꼼마는 지난 10월 마포구 동교동에 '얀 쿠브레 동교점'을 열고 11월에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신사스퀘어에 카페꼼마를 포함 1만6523㎡(약 500평) 규모 대형 매장 '얀 쿠브레 신사점'을 오픈하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1일에는 '얀 쿠브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음 달 2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얀 쿠브레 국내 매장에서는 프랑스 현지 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제품 밀푀유와 파리브레스트 외에도 여우 케이크·타르트·크루아상·뺑 오 쇼콜라까지 여러 디저트를 준비했다.

얀 쿠브레 코리아 론칭을 기념해 얀 쿠브레 셰프가 한국을 방문한다. 11월 12일부터 한국에 약 10일간 머물며 도서 '얀 쿠브레의 디저트 플레이팅' 출간 행사와 더불어 간담회까지 국내 소비자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강병선 카페꼼마 대표는 "파리지앵 입맛을 사로잡은 얀 쿠브레 디저트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첫선을 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카페꼼마 얀 쿠브레 매장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커피와 갓 구운 디저트가 고객 여러분에게 영혼의 오아시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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