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모모·미나·채영, 오늘(15일) '두데' 출격[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11.15 09:10 / 조회 :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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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그룹 트와이스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를 통해 정규 3집 '포뮬러 오브러브: O+T=<3'(Formula of Love: O+T=<3) 컴백 맞이 첫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다.

트와이스 멤버 모모, 미나, 채영은 오늘(15일) '두시의 데이트' 출연을 통해 '포뮬러 오브 러브: O+T=<3' 앨범을 제작하는 과정에 있던 에피소드는 물론, 멤버들의 음악적 욕심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가 좋아하는 음악 취향도 공개할 예정이다. 트와이스의 첫 유닛 결성 비하인드와 최근 스우파(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출연으로 화제를 몰고 있는 댄스크루 라치카와의 안무 작업기도 들려준다.

트와이스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는 타이틀곡 '싸이언티스트(Scientist)'를 필두로 지효, 사나, 다현의 유닛곡 '푸시 앤드 풀'(PUSH & PULL), 나연, 모모, 채영의 유닛곡 '헬로'(HELLO), 정연, 미나, 쯔위의 유닛곡 '1, 3, 2' 등 수록곡을 선보이며 트와이스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가 출연하는 '두시의 데이트' 초대석은 MBC 스마트 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와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를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된다. 생방송 중 팬들이 보내는 문자메시지에 답변하는 실시간 질의응답 역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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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1973년 시작해 최초 진행자였던 김기덕 이후 이문세, 윤도현, 박명수, 박경림, 지석진 등을 거쳐 2019년 9월 이후 현재까지 음악인 뮤지와 희극인 안영미가 함께 진행하고 있다. 2MC체제로 전향한 이후 '두시의 데이트'는 티격태격하는 두 진행자의 남매같은 호흡으로 웃음을 주며 풍성한 음악과 다채로운 퀴즈와 함께 청취자들과 동행하고 있다. 수도권 FM 91.9MHz 또는 MBC 스마트라디오 어플리케이션 '미니'를 통해 실시간 청취와 다시듣기가 가능하다.

한편 트와이스 출연 다음날인 16일 '두시의 데이트'에는 '스우파'의 또다른 스타 댄서이자 안무가 아이키와 함께하는 초대석을 꾸밀 예정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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