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001번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한국 시리즈 1차전 시구
강주일 기자 2021. 11. 14. 17:08
[스포츠경향]
‘오징어 게임’ 오영수 할아버지, 한국 시리즈 1차전 시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001번 참가자 오일남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오영수(77)가 시구를 했다.
오영수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야구 점퍼를 입고 마운드에 등장한 오영수는 느린 동작으로 공을 던진 뒤 모자를 벗어 환호하는 관중에게 인사했다.
한편, 이날 한국 시리즈 1차전은 1만6200석이 전부 매진됐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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