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코로나19 확진 자가격리..백신 돌파감염

황소영 기자 2021. 11. 1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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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슈퍼주니어 신동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동의 소속사 SJ레이블 관계자는 12일 "신동이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신동은 당국의 코로나19 검사 지침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 것.

이어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접촉이 없었다. JTBC '아는 형님' 녹화도 최근 진행되지 않아 접촉자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신동은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15일 부스터샷을 맞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부스터샷 접종 4일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돌파 감염이 됐다.

현재 신동은 '아는 형님'과 SBS플러스 '연애도사' 시즌2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자가 격리 일정에 따라 추후 스케줄 변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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