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에너지 선사
신곡 '팔도야' 홍보
고기 먹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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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방까지

등장부터 흥을 돋우며 활기찬 에너지를 선사한 채윤은 가장 먼저 순대국밥 가게를 찾았다. 순대국밥을 맛본 채윤은 "순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순대 시장 순대라 부르리"라며 현철의 '봉선화 연정'을 즉석에서 개사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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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팔도야'는 전국의 모든 특산물을 노래로 풀어낸 곡으로, 이 곡은 트로트 기반의 멜로디에 국악과 락 사운드가 가미되어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채윤의 신나는 댄스가 인상적인 신곡 ‘팔도야’는 현 시국의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제 어묵 가게를 운영하는 사장님을 만난 채윤과 송준근은 아픈 가족들을 부양하며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사장님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감동을 전했다. 특히 채윤은 사장님의 사연에 눈물을 흘리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윤은 "이제 어머니 마음의 위로 좀 받으시라고 노래 한 곡 불러드리겠다"며 사장님을 위해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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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신기 시장의 주먹고기 전문점을 찾은 두 사람은 고기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채윤은 힘을 얻고자 하는 사장님을 위해, 사장님의 신청곡인 진시몬의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해 남다른 에너지를 과시했다.
사장님은 "보약 몇 첩 정도 받으신 것 같냐"는 송준근의 물음에 "10첩"이라며 만족도를 드러냈다. 시장을 돌며 특유의 '비타민 에너지'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활약한 채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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