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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업권 재직·퇴직(예정)자 대상 강사양성과정’ 개설


입력 2021.11.11 15:07 수정 2021.11.11 15:23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 ⓒ금투협 서울 여의도 금투협 사옥 전경 ⓒ금투협

금융투자협회는 금융‧보험 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금융‧보험 ISC‘)와 함께 '금융업권 재직․퇴직(예정)자의 전직지원을 위한 강사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금투협은 “이번 교육은 자신의 금융 경력을 활용해 금융강사로 활동하고자 하는 금융업권 퇴직(예정)자를 위한 무료 과정”이라며 “강의 교안 제작, 강의 실습 및 개별 피드백 등을 통해 강의스킬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융·보험 ISC는 금융‧보험업권 퇴직(예정)자의 퇴직 후 인생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부터 금융보험특화 전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교육기간은 11월 29일, 12월 3일, 12월 10일, 12월 13일 4일간(20시간)이며 금융투자교육원(서울)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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