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쿠팡플레이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UAE·이라크와 경기를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축구대표팀과 아랍에미리트(UAE)의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5차전이 열린다. 이어 17일 중립 지역 카타르 원정 경기로 열리는 6차전 역시 생중계한다.
대표팀은 안방에서 5차전을 치르고 6차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로 향한다. 두 경기에 승리하면 현재 조 3위인 레바논과 격차를 벌릴 수 있다.
쿠팡플레이는 월드컵 최종예선 B조의 주목받는 경기도 중계한다. 우선적으로 11일 오후 9시 열리는 베트남과 일본의 맞대결을 준비했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를 생중계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축구 팬들 사이에서 국가대표 축구 경기의 대표적인 디지털 생중계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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