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출신 이준영, 제이플랙스 설립..연기 집중

최지윤 2021. 11. 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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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제이플랙스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제이플랙스는 11일 "이준영이 연기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형 기획사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제이플랙스를 설립했다.

이준영은 2014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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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유키스' 출신 이준영이 제이플랙스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제이플랙스는 11일 "이준영이 연기자로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영은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다. 대형 기획사에서 제의를 받았지만, 뜻이 맞는 이들과 함께 제이플랙스를 설립했다. 연기자로서 보다 주체적으로 작품을 선택·집중할 계획이다.

이준영은 2014년 유키스 멤버로 합류했다. 2017년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를 시작, '미스터 기간제'(2019) '굿캐스팅'(2020) 등에서 활약했다. 올해 넷플릭스 드라마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으로 주목 받았다. SBS TV 일요극 '너의 밤이 되어 줄게'에 출연 중이다. 내년 2월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감독 박현진) 공개를 앞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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