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무럭무럭 잘 자란 세 딸과 주말 나들이..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

정서희 기자 2021. 11.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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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웅인이 가족과 나들이 나섰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9일 자신의 SNS에 "주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과 딸들이 담겨있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의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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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정웅인이 가족과 나들이 나섰다.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은 9일 자신의 SNS에 "주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과 딸들이 담겨있다. 이들 가족은 가을 단풍을 즐기는가 하면 전망대에서 도시를 바라보는 등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날 눈길을 끄는 것은 훌쩍 자란 세 자매의 모습이다. 아빠, 엄마를 골고루 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누리꾼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팬들은 "셋이 마스크에 안경 끼니까 똑같아요", "사랑스러운 윤자매", "아이들이 많이 컸어요", "든든한 느낌이 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은 2006년 띠동갑 연하의 이지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둘째 딸 소윤 양의 예원학교 입학 소식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출처| 배우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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