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계약 종료

이현아 2021. 11. 9. 12:4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김준수는 12년 동안 몸담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독립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9일 “당사와 김준수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감동적인 순간들을 함께 해 왔다. 김준수가 월드 투어 등의 가수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얻고 뮤지컬 배우로서 다수의 공연들을 성공시켰던 여정에 함께여서 행복했다”며 업무 종료를 알렸다.

김준수는 김재중, 박유천과 함께 그룹 JYJ 결성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한국과 일본 등지에서 활동했다. 뮤지컬과 솔로 가수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