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박강섭, 이홍내와 미묘한 텐션..강렬한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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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강섭이 이홍내와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높였다.
박강섭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3화에서 극중 건욱(이홍내 분)과 일하는 CCTV 보안업체 직원 대호 역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배우 박강섭이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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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섭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 3화에서 극중 건욱(이홍내 분)과 일하는 CCTV 보안업체 직원 대호 역으로 첫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살인마 케이(김혜준 분)의 조력자인 건욱은 케이가 등장하는 CCTV 영상을 조작하기 위해 사무실에 출근했고, 건욱을 본 대호는 “우리 말 놓기로 하지 않았나”, “퇴근하고 맥주 한 잔 할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대호는 건욱과 서로 시선을 주고받으며 미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어 대호는 건욱과 함께 아침 러닝을 하고 사우나에 가며 부쩍 친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호는 사우나에서 나온 건욱을 향해 “머리 제대로 안 말리면 감기 걸린다”라며 따뜻한 애정을 표현했고 건욱은 “나한테 잔소리해주는 사람 처음”이라며 밝게 웃어 무장해제된 모습을 보였다.
박강섭은 이홍내와의 미묘한 텐션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것은 물론, 예상치 못했던 관계 발전으로 첫 등장에 독특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들이 펼치는 색다른 케미스트리는 신선한 극본과 연출, 배우들의 새로운 변신 등으로 호평받고 있는 ‘구경이’에 또 하나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구경이’를 비롯해 오는 8일 첫방송을 앞둔 tvN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 출연하며 ‘연기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강섭은 탄탄한 연기로 매체를 넘나들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연기파 배우이다. 영화 ‘꿈의 제인’, ‘폭력의 씨앗’, ‘메기’, ‘어른들은 몰라요’, ‘오토바이와 햄버거’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계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그는 연극 ‘유도소년’, OCN ‘타인은 지옥이다’, JTBC ’18 어게인’, MBC ‘카이로스’, tvN ‘청춘기록’, 영화 ‘방법: 재차의’ 등에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배우 박강섭이 출연 중인 JTBC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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