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고시' GSAT 오늘부터 온라인 실시

김능현 기자 2021. 11. 6.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도 하반기 삼성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6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20개 삼성 주요 계열사 하반기 공채 지원자가 대상이다.

시험은 이틀간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총 4개 조로 진행된다.

시험 과목은 수리(20문항)·추리(3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사진 설명

2021년도 하반기 삼성 대졸 신입사원 공채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GSAT)가 6일부터 이틀간 실시된다.

시험은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등 20개 삼성 주요 계열사 하반기 공채 지원자가 대상이다.

시험은 이틀간 오전, 오후 한 차례씩 총 4개 조로 진행된다.

시험 과목은 수리(20문항)·추리(3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사전점검 60분, 시험 60분 등 약 2시간이다.

응시자는 집에서 개인 컴퓨터를 활용해 시험에 응시하고, 감독관은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험을 감독한다. 부정행위를 막기 위해 응시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시험을 치르는 본인의 모습을 촬영해야 한다.

삼성은 GSAT 합격자를 대상으로 11∼12월 중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삼성은 5대 그룹 가운데 유일하게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