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뮤지엄, 감각적인 새 싱글 'Round And Round' 발매

김나연 기자 2021. 11. 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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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감각적인 새 싱글로 돌아왔다.

소속사 우주최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뮤지엄은 지난 4일 오후 6시 새 싱글 '라운드 앤드 라운드(Round And Round)' NFT(Non Fungible Token) 음원을 발매했다.

한편 김뮤지엄의 새 싱글 '라운드 앤드 라운드'는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NFT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 생필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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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뮤지엄 / 사진=우주최강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싱어송라이터 김뮤지엄이 감각적인 새 싱글로 돌아왔다.

소속사 우주최강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뮤지엄은 지난 4일 오후 6시 새 싱글 ‘라운드 앤드 라운드(Round And Round)’ NFT(Non Fungible Token) 음원을 발매했다.

이번 김뮤지엄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포레스트(FOREST)’의 테마곡은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신부터 먼저 사랑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곡이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감정을 표현한 첫 번째 에피소드 ‘휴먼-빙(Human-Being)’과 달리 디지털 시대라는 광활한 숲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모습과 신념을 다시 찾아 떠나는 여정을 표현했다.

특히 프로듀서 plnt가 ’투데이 워스 굿?(Today Was Good?)’에 이어 김뮤지엄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뮤지엄의 신곡을 만나볼 수 있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값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번 디지털 음원 NFT 출시는 평소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음원을 소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뮤지엄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 OST 등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아이유, ITZY 등 다수의 아티스트에게 언급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김뮤지엄의 새 싱글 ‘라운드 앤드 라운드’는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씨’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NFT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 생필품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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