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지선 1주기..김원효 "겁나 보고 싶네"
김찬영 2021. 11. 4.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원효(사진)가 고(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김원효는 4일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아~놔 겁나 보고 싶네...지선아~잘 지내지? 오빠 다시 개그한다. 심심하면 그곳에서 봐~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좀 떨린다. 또 보러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박지선의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김원효는 박지선의 책 '멋쟁이 희극인'을 들고 공원을 찾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원효(사진)가 고(故) 박지선을 추억했다.
김원효는 4일 인스타그램에 “멋쟁이 희극인 박지선 아~놔 겁나 보고 싶네...지선아~잘 지내지? 오빠 다시 개그한다. 심심하면 그곳에서 봐~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좀 떨린다. 또 보러 올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원효는 박지선의 추모공원을 방문했다.
김원효는 박지선의 책 ‘멋쟁이 희극인’을 들고 공원을 찾아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선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2일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사망한 채 발견돼 충격을 주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결혼식 장소가 호텔?… 축의금만 보내요"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아이 보는데 내연남과 성관계한 母 ‘징역 8년’…같은 혐의 계부 ‘무죄’ 왜?
- “엄마 나 살고 싶어”…‘말없는 112신고’ 360여회, 알고보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