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 '가요무대' 꿈 이뤘다
황지영 2021. 11. 3. 08:53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KBS 1TV ‘가요무대’ 에서 본인 노래를 열창했다.
지난 1일 방송에서 설하윤은 '가요무대'에 출연해 '눌러주세요'를 불렀다. 그는 SNS에 "가요무대에서 제 노래를 부를날이 올줄이야.. 너무나 영광이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도 전했다
'가요무대'에서는 본인곡을 가창하는 기회가 없진 않으나 프로그램 특성상 아주 희귀한 경우라는 소속사 설명이다.
설하윤은 현재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마을의 전썰’ MC에 선정돼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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