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이성우, 러블리즈 해체에도 굳건한 '찐팬심'.."새 여정 응원"

장진리 기자 2021. 11. 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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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의 '찐팬'으로 알려진 노브레인 이성우가 새 출발하는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성우는 2일 자신의 SNS에 "힘들었을 때 어두웠을 때 날 응원 많이 해줬던 러블리즈, 수고 많으셨다"고 글을 썼다.

이성우는 연예계 대표 러블리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성우는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다. 넘 고마웠고, 러블리즈 포에버"라며 "러블리즈는 내 마음에 영원할 것(러블리즈 포에버 인 마이 하트)"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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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 출처| 이성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러블리즈의 '찐팬'으로 알려진 노브레인 이성우가 새 출발하는 멤버들을 응원했다. 이성우는 2일 자신의 SNS에 "힘들었을 때 어두웠을 때 날 응원 많이 해줬던 러블리즈, 수고 많으셨다"고 글을 썼다.

이성우는 연예계 대표 러블리즈 팬으로 잘 알려져 있다. 러블리즈는 16일부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해체한다. 멤버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7인이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회사를 찾기로 했다.

이성우는 "여러분들의 새로운 여정 응원하겠다. 넘 고마웠고, 러블리즈 포에버"라며 "러블리즈는 내 마음에 영원할 것(러블리즈 포에버 인 마이 하트)"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이성우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을 러블리너스(공식 팬클럽) 4기라고 소개했다. 2019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는 "사실 러블리즈의 광팬"이라며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근처에서 산책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또한 러블리즈 굿즈로 장식된 집을 공개하며 "정말 좋아하고, 친구들을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들 잘하는 것 보면 뿌듯한 것처럼 그렇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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