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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상품 보고 리뷰도…개봉동에 '리씽크 개봉관' 생겼다

등록 2021.11.02 15: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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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코리아 개봉페스타…최대 93% 할인

[서울=뉴시스] 리씽크 개봉관. (사진=리씽크 제공) 2021.11.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리씽크 개봉관. (사진=리씽크 제공) 2021.11.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재고전문몰 리씽크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제품 리뷰 전문 매장 '리씽크 개봉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리씽크 개봉관은 일산 재고 센터와 롯데몰 광명점 매장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매장이다. 제품을 사용하고 직접 리뷰도 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리씽크는 개봉 상품을 전시하고 품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진짜맛있는과일의 디저트 브랜드 '카페 진맛과'가 들어섰다. 2층은 정보기술(IT) 기기와 TV·가전 등 재고 상품을 직접 리뷰·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3층에는 대관을 원하는 기업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4층은 직원들의 사무공간이다. 루프탑 옥상정원은 매장 방문 고객들을 위한 쉼터 공간으로 조성됐다.

리씽크 개봉관은 연면적 70평 규모, 지상 4층과 루프탑 옥상정원을 갖춘 건물이다.

리씽크는 오픈 기념으로 15일까지 '코리아 개봉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하고 최대 93% 할인한다. 43인치 LED(발광다이오드) TV는 약 19만원에 판매된다. 선착순 100대 한정이다.

5만원을 지불하면 해외 명품백을 무작위로 1개 얻을 수 있는 랜덤 쇼핑도 열린다. 해외 명품 선글라스를 9만원대에 판매하고 유명 브랜드 노트북은 절반 가격에 얻을 수 있다.

리씽크는 기업에는 재고를 신속히 처리하게 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알뜰 소비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100% 환불 시스템, AS(사후서비스) 최대 2년을 보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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