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모집

수원=윤종열 기자 입력 2021. 11. 2. 08:44 수정 2021. 11. 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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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청년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6,000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70만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선정되면 연간 120만 원 상당의 청년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신청은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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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기도는 도내 청년노동자들의 복리후생과 처우 개선을 위한 ‘청년복지포인트’ 3차 참여자 6,000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있는 중소·중견기업, 소상공인업체, 비영리법인에서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재직자 중 월 급여 270만원 이하인 만 18~34세 도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선정되면 연간 120만 원 상당의 청년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

올해부터 병역의무 이행자는 병역 기간만큼 신청 연령(최고 만 39세)이 연장된다. 신청은 청년노동자 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선정 대상자는 청년복지포인트 전용 온라인 쇼핑 공간인 ‘경기청년몰’에서 문화생활과 자기계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수원=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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