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임영웅 어깨에 기대 '엄지 척'..콘서트서 만난 의리의 형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31.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임영웅의 의리를 인증했다.

김희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콘서트 '별, 그대'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과 함께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콘서트장에서 주황색 옷을 입은 관객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희재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콘서트를 찾아온 임영웅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재 인스타그램
김희재 인스타그램

가수 김희재가 자신의 콘서트를 찾은 임영웅의 의리를 인증했다.

김희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콘서트 '별, 그대' 공연을 마무리한 소감과 함께 임영웅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이게 정말 꿈이 아니라고요. 희랑과 함께한 3일 간의 행복한 시간, 저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희랑 덕분에 정말 많이 행복했다. 좋은 추억 선물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영상으로 응원해준 영원한 나의 형제들, 너무 고마워. 든든하게 서로 의지하면서 앞으로도 함께가자"라며 "영웅이형, 내 바나나 돌리도"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재는 콘서트장에서 주황색 옷을 입은 관객들과 함께 손가락 하트를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희재는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 콘서트를 찾아온 임영웅의 어깨에 기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임영웅은 김희재의 어깨에 손을 얹고 손가락으로 김희재를 가리키며 개구쟁이 같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김희재는 내년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