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김혜준 "욕심나는 캐릭터,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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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준이 이영애, 김해숙 등 레전드 선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조현철, 이정흠 감독이 참석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10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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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조현철, 이정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준은 “대본도 너무 재밌고, 캐릭터가 너무 욕심이 났다”며 “‘이걸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기도 했다. 근데 고민을 하다가 선배님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 하는 생각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순간이 영광스럽고 매순간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구경이’는 게임도 수사도 렉 걸리면 못 참는 방구석 의심러 구경이(이영애 분)의 하드보일드 코믹 추적극이다.
김혜준은 비밀을 품은 학생 케이 역으로 등장한다. 극중 케이는 해맑은 미소와 무해한 인상을 가진 인물. 연극 동아리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는 평범한 학생이다. 베일에 감춰진 듯한 인물이라 더욱 드라마 팬들의 흥미를 모으고 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는 10월 30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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