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요양기관 업무포털 '마이 메뉴'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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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9일 요양기관 업무포털 시스템을 사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이 메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동진 심사평가원 정보운영실실장은 "'마이 메뉴' 서비스와 '심사평가정보 제출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통해 업무포털 사용자의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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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9일 요양기관 업무포털 시스템을 사용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마이 메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업무포털은 요양기관 뿐만 아니라, 의약단체, 제약/의료기기 업체, 자동차보험회사, 청구소프트웨어 업체 등 심사평가원 관련 업무 전반에 걸쳐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해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는 사용자 유형·업무별(화면:520여개, 메뉴:149개)로 구성돼, 건강보험 행위/약제/치료재료의 평가와 문자서비스 등 각종 신청 및 자료 제출 업무와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서비스 신설로 추가 개발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이번 신설 서비스 '마이 메뉴'는 사용자가 직접 필요한 화면을 선정해 메뉴를 생성한 후 해당 화면으로 바로 이동해 업무처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업무포털의 복잡한 화면과 메뉴로 인해 화면 찾기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됐다.
또한, '심사평가정보 제출시스템(HIRA e-Form)' 화면에 업무포털 각종 서비스 '바로가기'를 생성해 해당 로그인 정보 연계로 업무포털을 원클릭으로 이용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최동진 심사평가원 정보운영실실장은 "'마이 메뉴' 서비스와 '심사평가정보 제출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통해 업무포털 사용자의 업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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