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9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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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오는 29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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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카드사·읍면동 주민센터서 신청…이의신청 11월 12일까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오는 29일에 마감된다고 밝혔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아직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29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여민전 앱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다.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국민은 11월 12일까지 온라인 국민신문고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사용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하여야 하며,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된다.
남궁호 보건복지국장은 “신청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라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늦지 않게 신청을 해 주시고, 연말까지 기한 내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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