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탕준상, 영화 '도그 데이즈' 출연 물망..윤여정과 만날까

강효진 기자 2021. 10. 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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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탕준상이 영화 '도그 데이즈'에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탕준상은 JK필름의 신작 영화 영화 '도그 데이즈'(감독 김덕민)에 출연할 전망이다.

'도그 데이즈'는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다.

한편 '도그 데이즈'는 프리 프로덕션 및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는 12월 중순 경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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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준상. 제공ㅣSBS 라켓소년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탕준상이 영화 '도그 데이즈'에 합류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탕준상은 JK필름의 신작 영화 영화 '도그 데이즈'(감독 김덕민)에 출연할 전망이다.

'도그 데이즈'는 강아지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 영화다.

앞서 윤여정, 김윤진이 출연 소식을 전했고, 김선호 역시 출연을 확정했으나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탕준상의 캐릭터는 김선호가 하차한 것과는 무관한 별개의 배역으로 알려졌다.

2003년생인 탕준상은 지난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북한 병사 금은동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올해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라켓소년단'에서 연달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도그 데이즈'는 프리 프로덕션 및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한 뒤 오는 12월 중순 경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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