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지원금은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안성지역 청년들의 구직활동 등 자기계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6월 1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중 미취업이면서 자기계발 중이면 신청 가능하다. 1인당 3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된다.
신청은 11월부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며 본인 또는 위임을 받은 대리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우편제출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안성시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지역 청년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건강한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데 이번 지원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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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성시 미취업청년 재난지원금 접수/사진제공=안성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