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4연승 도전' 최승우 "훈련한 모든 것 옥타곤에 쏟아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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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 최승우가 UFC 4연승에 도전한다.
옥타곤 4연승을 바라보고 있는 최승우는 "경기 준비를 너무 잘한 것 같아 기분이랑 느낌이 좋다"며 "그동안 훈련했던 모든 것을 옥타곤 위에 쏟아붓고 후회없이 내려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승우는 카세레스에 대해 "스텝이 좋고 빠르지만 공격들이 단순하다"고 평가하면서 "스텝과 좌우 움직임들을 묶어두는 것을 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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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스팅' 최승우가 UFC 4연승에 도전한다.
최승우는 오는 24일(한국시간) 열리는 'UFC Fight Night: 코스타 vs 베토리'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옥타곤 4연승을 바라보고 있는 최승우는 "경기 준비를 너무 잘한 것 같아 기분이랑 느낌이 좋다"며 "그동안 훈련했던 모든 것을 옥타곤 위에 쏟아붓고 후회없이 내려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승우의 상대는 미국의 알렉스 카세레스다. 카세레스도 최근 4연승을 달리는 등 기세가 매섭다.
최승우는 카세레스에 대해 "스텝이 좋고 빠르지만 공격들이 단순하다"고 평가하면서 "스텝과 좌우 움직임들을 묶어두는 것을 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회를 만들어 KO승을 노릴 것"이라며 "3연승을 하다 보니 이전 경기 때와는 다르게 여유가 생겼고 부담감이 없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또 최승우는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을 것이다. 화끈하고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는 '아이언 터틀' 박준용도 출전해 역시 4연승에 도전한다. 박준용은 그레고리 로드리게스(브라질)와 주먹을 맞댄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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