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20일 '그래도 사랑이었잖아'..프로젝트 '감성공유'
박상우 2021. 10. 18. 11:13
'믿고 듣는 발라더' 거미가 귀환을 알렸다.
오는 20일 거미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싱글 '그대로 사랑이었잖아'를 발매한다. 뮤지션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 감정공유'의 첫번째 주자로 나선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다.
'감정공유'는 음악팬들이 바라고 기대하는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담은 맞춤형 음악 제작 프로젝트이다. 제작사 측은 "뮤지션 고유의 감정을 대중들에게 전달하고 교감하는게 목표"라고 설명하며, 첫 주자로 나선 거미 특유의 감정을 한 층 끌어올릴 수 있는 발라드 곡을 선보인다.
'그래도 사랑이었잖아'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이별 후 미련과 추억에 대해 노래다. '감정공유'라는 프로젝트 취지에 걸맞게 음악을 통한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거미만의 애절한 목소리로 한층 더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특히 이번 곡은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김준수 '너를 쓴다', 이소정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등 화제를 모았던 대세 프로듀싱팀 빅가이로빈의 곡으로 기대감을 한 층 더 불러일으키고 있다.
음원은 20일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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