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혜리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다"..누구한테 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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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리가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혜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쓸쓸하게 서 있는 한 여자 캐릭터의 뒷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공유했다.
여기에 김혜리는 "내 마음"이라는 말을 덧붙여, 이러한 게시물을 올린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리는 지난 13일 "스트레스 안 받고 살고 싶은데 참. 세상에 내 맘 같지 않네. 믿으면 도끼로 찍고 안 믿으면 세상이 싫고. 아직도 인간관계는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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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김혜리가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혜리는 15일 자신의 SNS에 쓸쓸하게 서 있는 한 여자 캐릭터의 뒷모습을 그린 일러스트를 공유했다.
이 그림에는 '혼자 있고 싶지만, 혼자 있고 싶지 않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혜리는 "내 마음"이라는 말을 덧붙여, 이러한 게시물을 올린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김혜리는 지난 13일 "스트레스 안 받고 살고 싶은데 참. 세상에 내 맘 같지 않네. 믿으면 도끼로 찍고 안 믿으면 세상이 싫고. 아직도 인간관계는 어렵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혜리의 팬들은 그에게 우려를 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혜리는 2008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2014년 6월 이혼했다. 현재 딸과 함께 제주도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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