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세윤 "내게도 따뜻한 이야기, 시즌2는 더 긴장하고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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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세윤이 '돌싱글즈2' 관전포인트를 언급했다.
15일 오전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선혜 PD와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돌싱글즈2'에 참여한 돌싱남녀들에게 주어진 룰은 '사랑에 빠지세요'로 시즌1과 동일하지만, '돌싱 빌리지'에서의 매칭 기간이 하루 더 늘어나며 더욱 치열한 연애 전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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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박선혜 PD와 MC 이혜영 이지혜 유세윤 정겨운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세윤은 “몰랐던 얘기도 많았고 배워야 할 얘기도 많았다. ‘돌싱글즈’는 내게 따뜻한 이야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2에서는 조금 더 긴장을 하고 봐야 하는 게 있다. 녹화할 때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설레면서 본다”고 전했다.
‘돌싱글즈’는 국내 최초로 돌싱들의 연애와 동거 생활을 그리며 ‘마라맛 연애 예능’이라는 신장르를 구축한 MBN의 간판 연애 예능.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이 서로를 향한 직진 로맨스를 가동,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치열한 러브 게임에 돌입한다.
‘돌싱글즈2’에 참여한 돌싱남녀들에게 주어진 룰은 ‘사랑에 빠지세요’로 시즌1과 동일하지만, ‘돌싱 빌리지’에서의 매칭 기간이 하루 더 늘어나며 더욱 치열한 연애 전쟁이 펼쳐진다. 이에 따라 나이와 직업, 자녀 유무 등 돌싱남녀들의 정보 공개 역시 단계별로 진행되며 흥미를 더욱 자극할 예정이다.
새롭게 ‘돌싱 빌리지’를 찾아온 돌싱남녀 8인의 감정과 선택 또한 더욱 격정적이고 노골적이다. 합숙 첫날 모두가 조용한 탐색을 이어갔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첫 만남부터 불꽃 튀는 호감 표시가 이어지며 ‘직진 로맨스’가 가속화되는 것. 자신의 감정에 더없이 솔직한 새 돌싱남녀 8인의 심리 변화와 현실적인 선택이 시청자들에게 ‘심쿵’과 ‘반전’을 쉴 새 없이 안길 전망이다.
‘돌싱글즈2’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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