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조권X이창민,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고급스러운 무드 발산

추승현 기자 2021. 10.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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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AM이 신보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5일 매니지먼트사 문화창고는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Ballad 21 F/W)'의 조권, 이창민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를 발표한다.

한편 2AM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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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이창민 / 사진=문화창고 제공
[서울경제]

그룹 2AM이 신보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15일 매니지먼트사 문화창고는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Ballad 21 F/W)'의 조권, 이창민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반면 이창민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디테일한 손 제스처 등 여유로운 포즈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2AM은 첫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 이후 공개될 임슬옹과 정진운의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모인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인 만큼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AM은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곡들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한 데 이어 비주얼 콘텐츠 등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전체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한편 2AM은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를 발표한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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