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조인성 "OTT 작품은 처음..어떻게 나올까 기대돼"

김가영 2021. 10. 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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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디즈니+ '무빙'에 출연하는 소감을 말했다.

1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플러스(+)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조인성은 디즈니+ '무빙'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디즈니+에 대한 기대가 있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저도 OTT 작품을 처음 해보는지라, 어떻게 나올까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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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조인성이 디즈니+ ‘무빙’에 출연하는 소감을 말했다.

14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열린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디즈니플러스(+) APAC 콘텐츠 쇼케이스에서 조인성은 디즈니+ ‘무빙’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디즈니+에 대한 기대가 있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저도 OTT 작품을 처음 해보는지라, 어떻게 나올까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열심히 촬영해서 잘 마무리하고 공정 잘해서 재미있게 즐겁게 보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액션 히어로 스릴러로, 세 명의 10대들이 선천적 초능력을 발견하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드라마다. 배우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풀 작가는 “웹툰에서 풀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었다. 조금 더 촘촘하게 캐릭터 전사를 풀어내고 훨씬 더 재미있게 썼다”고 드라마를 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무빙’은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의 OTT서비스인 디즈니+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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