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개구 영구임대주택 2,800호 예비입주자 모집

최유경 2021. 10.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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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7개구 23개 단지 2,800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노원, 마포, 중랑, 강남, 서초, 강서 등 SH공사 2,170호와 강북, 강서, 강남, 서초 등 LH공사 630호를 합쳐 모두 2,800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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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강서, 노원, 강남, 강북 등 7개구 23개 단지 2,800호 영구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서울시는 노원, 마포, 중랑, 강남, 서초, 강서 등 SH공사 2,170호와 강북, 강서, 강남, 서초 등 LH공사 630호를 합쳐 모두 2,800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 동안 주민센터에서 현장 신청을 받고, 예비입주자는 내년 1월 21일에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대기 순번에 따라 입주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원이면서, 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등 일반공급 1순위에 해당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 선정은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에 따르며 같은 순위 안에서 경쟁이 있을 때는 '서울특별시 공공임대주택 운영 및 관리규칙'의 '영구임대주택 입주대상자 선정 기준표'에 의거해 배점합산, 서울시 거주기간, 신청자 나이가 많은 순으로 선정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나 LH공사 홈페이지(www.lh.or.kr)에서 내일(15일) 자로 올라오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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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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