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 붐 "온주완, 따뜻하고 솔루션 잘 줘 감동받았다" 칭찬

박정민 2021. 10.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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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이 배우 온주완의 공감 능력을 칭찬했다.

10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에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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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

[뉴스엔 박정민 기자]

붐이 배우 온주완의 공감 능력을 칭찬했다.

10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 제작발표회에 붐,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가 참석했다.

붐은 "요즘 연애하기 너무 힘들어졌다. 집도 그렇고 만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 더 소중해진 것 같다. 연애를 하다 보면 여러 상황이 펼쳐지는데 벼랑 끝까지 가면 혼란이 오게 된다. 결국 이별로 가게 되는데 그걸 막아보자 싶었다. 사랑할 시간도 없는데 아파하는 연인들에게 좀 더 좋은 솔루션을 제공해서 좋은 판단을 할 수 있게 한 발짝 뒤에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주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것 같다"며 프로그램 취지를 밝혔다.

이어 "솔루션 중심에 온주완 씨가 있다. 너무 따뜻하고 그 입장이 돼서 솔루션을 주더라. 많은 감동을 받았고 여러 경험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 중인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한 조언을 건네는 연애 토크쇼다.

(사진=MBC 에브리원)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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